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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진, 이광수 폭로에 당황…“끊임없이 꼬르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9 10:01
2015년 6월 29일 10시 01분
입력
2015-06-29 09:36
2015년 6월 2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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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서현진’
‘런닝맨’ 서현진이 이광수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과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 그리고 배우 도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와 커플로 지정돼 촬영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광수는 미션 장소에 도착한 직후 “이동하는 내내 서현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끊이질 않더라. 이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나 방금 현진이가 몰래 초콜릿 먹는 거 봤다”고 폭로전을 이어가 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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