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J E&M이 공개한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프로듀사’가 6월 셋째 주 기준 총점 278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이 27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앞서 5월 셋째 주부터 3주 연속 1위에 오른 ‘복면가왕’이 ‘프로듀사’ 인기에 자리를 내준 것이라 눈길을 끈다.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MBC ‘무한도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가 각각 3위∼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