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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시트콤 출연 이경영 “김민종과 사귄다는 루머”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30 11:12
2015년 6월 30일 11시 12분
입력
2015-06-30 11:07
2015년 6월 3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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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배우 이경영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아버지역을 맡은 가운데, 과거 후배 김민종과의 루머가 새삼 화제다.
이경영은 2012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민종은 이경영에게 ‘따거(큰형)’라 부르며,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민종은 “여자 보고 한눈에 반하는 설렘 있잖아요. 청춘 시절에 정신적인 교훈도 많이 줬고 버팀목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경영은 “연인들이 첫눈에 반하듯이 끌렸다. 오해받은 적도 있다. 이경영과 김민종이 사귀냐는 얘기를 들었다. 제가 이혼한 이유가 김민종 때문이고, 김민종이 헤어진 이유가 나 때문이다. 그런 얘기가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제작진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착수했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담당한다.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막바지 조율하고 있으며,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이미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활발히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한다.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그런 사연이?”,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얼마나 친하게 지냈기에 저런 말이 나오나”,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이경영 안 죽는 연기라니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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