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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음의 소리’ 시트콤 된다… 애봉이 역엔 강균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30 14:14
2015년 6월 30일 14시 14분
입력
2015-06-30 14:13
2015년 6월 30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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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툰 ‘마음의 소리’ 화면 캡처, CJ E&M)
‘시트콤 마음의 소리’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제작 크로스픽쳐스, 밸류컬처앤미디어)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균성의 애봉이 변신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제작사 크로스픽쳐서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며 “현재 주요 캐스팅과 편성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웹툰에서 그려지는 일상의 모습을 시트콤으로 잘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막바지 조율하고 있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과거 애봉이로 변신한 사진이 강균성의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강균성은 인기 장수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로 분장했다.
특히 강균성은 5대 5 가르마 단발머리에 짙은 눈썹,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웹툰 속 애봉이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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