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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이유는?… “새로운 문화 알려야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30 15:34
2015년 6월 30일 15시 34분
입력
2015-06-30 14:39
2015년 6월 30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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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말미에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G6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 로빈은 “일단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볼 거니까. 내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 녹화하러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 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비정상회담’ 측은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여섯 명의 멤버가 교체된다”며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 관계자는 “1년 동안 12개국의 얘기를 들었는데 시청자들이 다른 나라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반응이 있었다”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 멤버 교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교체 후 진행된 회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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