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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장진우 “운영 가게 15개·연 매출 30억”… 차세대 아이템 공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1 09:56
2015년 7월 1일 09시 56분
입력
2015-07-01 09:52
2015년 7월 1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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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진우’
‘택시’ 장진우 셰프가 자신의 연매출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과 장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택시’에서 장진우는 이태원에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다는 것에 대해 “대리운전 할 때 뿌듯하다. ‘장진우 거리로 와주세요’ 하면 오더라. 택시 아저씨들도 장진우 거리를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진우는 운영 중인 가게에 대해 “15개 정도 된다, 연 매출은 30억 이상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진우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또한 직원을 고용할 때 “꿈을 쫓는 성실한 사람인 일명 ‘바보’를 뽑는다”는 남다른 철학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장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장진우, 푸드트럭 꼭 기억해야지”, “택시 장진우, 정말 부럽다”, “택시 장진우, 정말 아이디어로 먹고 사시는 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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