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종석·박신혜, 과거 ‘식빵 키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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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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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배우 이종석(26)과 박신혜(2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1월 종영한 ‘피노키오’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각각 슬픈 가족사를 숨기고 있는 기자 최달포 역과 피노키오 증후군으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기자 최인하로 분했다.

극중 두 사람이 선보인 ‘식빵 키스’가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가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박신혜가 물고 있는 식빵을 이종석이 베어 무는 이른바 ‘식빵 키스’가 달콤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당시 ‘식빵 키스’에 대해 박신혜와 이종석은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왜 이렇게 야해 보이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종석은 “부끄러워하면서 찍었다. 스킨십이 오랜만”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1일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3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늦은 밤 차 안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4월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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