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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광희 “소속사, 백화점도 못 가게 해”… 불만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17:27
2015년 7월 2일 17시 27분
입력
2015-07-02 17:25
2015년 7월 2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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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해피투게더 광희’
‘해피투게더’ 광희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드디어 개인 차가 나왔다. 그런데 시완이와 형식이 차 위에 있는 뚜껑이 없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항의했더니 소속사에서 ‘재석이 형이 뚜껑이 없는데 네가 있으면 되겠냐’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재석이 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야 된다며 백화점도 못 가게 한다. 심지어 라미네이트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더라”며 소속사의 만행(?)을 고발했다.
한편 광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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