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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알고 보니 세계미녀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3 09:59
2015년 7월 3일 09시 59분
입력
2015-07-03 09:39
2015년 7월 3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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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사라 코너 역’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앞서 진행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밀리아는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사라 코너 역은 부담스러운 역할이다. 하지만 이 역을 꼭 맡고 싶었던 이유는 '터미네이터' 1, 2편에서 보여줬던 린다 해밀턴의 연기가 내게 큰 영감을 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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