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귀신’ 김슬기, ‘오 나의 귀신님’ 첫 방송 홍보 “드디어 오늘 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7월 3일 14시 47분


‘오 나의 귀신님’

배우 김슬기가 오늘(3일) 첫 방송 ‘오 나의 귀신님’ 셀프 홍보에 나섰다.

3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나의 귀신님 #tvn #금토드라마 #8시반 바로 오늘 밤 드디어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오 나의 귀신님’ 포스터를 올렸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김슬기는 레스토랑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에 빙의하는 처녀귀신 신순애 역을 연기한다.

김슬기가 올린 ‘오 나의 귀신님’ 포스터에는 “도대체 전 왜 죽었을까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오 나의 귀신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너무 귀여워”, “오 나의 귀신님, 첫 방송 기대할게요”, “오 나의 귀신님, 꼭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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