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인피니트의 공식 홈페이지는 네 번째 컴백 포토와 함께 3번째 트랙의 곡 설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배드'는 그동안의 인피니트와는 완벽히 다른, 새로운 인피니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퍼포먼스 역시 인피니트의 '칼군무'와는 또 다르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앞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된 '배드(Bad)' 는 '데스티니(Destiny)','백(Back)'등의 인피니트의 유니크 한 대표곡들을 만든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프로듀서 알파벳이 작업했다."며 "이번에도 평범한 댄스 음악이 아닌 실험적인 사운드와 구성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는 오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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