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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최재성이 건네준 가래떡 먹다 쏟아진 코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5 15:17
2015년 7월 5일 15시 17분
입력
2015-07-05 15:17
2015년 7월 5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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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 중인 최재성과 남태현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 된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 최대웅, 홍윤희 연출 : 황인뢰)에서는 민우(남태현 분)가 류(최재성 분)이 건네준 가래떡을 먹다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태현은 ‘심야식당’을 방문해 가래떡을 김에 싸먹는 최재성을 보고 “우리집도 그렇게 먹는데”라며 “이거 김에 싸먹는 거 모르는 사람 되게 많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재성은 아무말 없이 남태현에게 김과 가래떡을 건네준다.
남태현은 “잘 먹겠습니다”고 말한 뒤 가래떡을 먹으려고 한 순간 코피가 쏟아졌다.
이를 본 김승우는 솜을 건네준 뒤 안쓰러운듯 한숨을 쉬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갔다.
남태현은 최재성이 준 가래떡에 코피가 묻자 “죄송해요 드시는 음식인데”라며 사과를 건넸다.
한편 ‘심야식당’ 1화가 공개된 후, 남태현의 기대 이하 연기력에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남태현의 속마음을 눈물과 함께 고백하는 장면은 부정확한 발성과 서툰 감정·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실망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발연기에 대해 말이 많던데요”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연기가 많이 안타깝더이다”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회가 거듭할수록 연기가 물 오르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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