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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야식당’ 남태현, 기대 이하의 연기력에 누리꾼 “이대로 괜찮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6 16:26
2015년 7월 6일 16시 26분
입력
2015-07-06 16:16
2015년 7월 6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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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한 남태현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여 관심을 끌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4일 첫방송된 SBS 새 토요일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민우역을 맡았다. 민우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남태현은 기대 이하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특히 문제가 된 장면은 그가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서 남태현은 부정확한 발성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이후 이 장면은 패러디 영상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심야식당 남태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야식당 남태현, 연기력 참 많이 부족해 보인다”, “심야식당 남태현, 다음 회에서는 좀 나아질까?”, “심야식당 남태현, 아직 배우하기에는 연기력이 너무 떨어진다”, “이대로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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