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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와 극비 결혼…근데 벌써 애가 있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6 20:25
2015년 7월 6일 20시 25분
입력
2015-07-06 18:29
2015년 7월 6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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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쿠니스 인스타그램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와 4일 극비 결혼
밀라쿠니스
할리우드배우 밀라쿠니스(31)와 애쉬튼 커쳐(37)의 극비결혼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 할리우드 라이프 등에 따르면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가 지난 4일 비밀리에 결혼을 해 정식 부부가 됐다.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커플에 대해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1998년부터 2006년꺼자 방영된 폭스TV 시트콤 ‘70s Show’에서 만났다”면서 “2012년에 정식 교재를 시작해 2014년 2월에 약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이미 2014년 10월에 딸 와이어트 이사벨을 얻었다”면서 “현재 밀라쿠니스가 둘째를 원하지만 그전에 더 많은 영화를 찍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빠르면 내년에 아이를 가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라 쿠니스는 이번이 첫 결혼이며, 애쉬튼 커쳐는 두 번째 결혼이다. 그는 첫 결혼상대인 연상의 데미 무어와 지난 2013년 11월 이혼했다.
밀라쿠니스는 ‘주피터 어센딩’, ‘앵그리스트맨’, ‘피라냐’ 등에 출연했다. 애쉬튼 커쳐는 ‘잡스’, ‘나비효과’, ‘친구와 연인사이’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밀라쿠니스. 사진=밀라쿠니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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