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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열애 7개월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로 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7 09:54
2015년 7월 7일 09시 54분
입력
2015-07-07 09:13
2015년 7월 7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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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정은우 측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의 결별이 맞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정은우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 스케줄로 바쁘다”며 “(박한별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은우, 박한별이 언제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는 모른다”면서 “둘 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한 달 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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