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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와 나만 안 됐다”… 하차 언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7 11:53
2015년 7월 7일 11시 53분
입력
2015-07-07 11:41
2015년 7월 7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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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힐링캠프’ 이경규가 하차에 대해 재치있게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4주년 특집으로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시청자와 직접 만남을 갖고 소통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날 ‘힐링캠프’ 이경규는 “힐링캠프가 다 잘되게 만든다니까”라며 “잘 안된 사람이 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를 가리키며 “얘하고 나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민망한 듯 크게 웃었다. 옆에 있던 김제동은 “오늘이 제일 힘든 것 같다”고 능청을 떨었다.
한편 김제동을 제외한 MC 이경규와 성유리는 4주년 특집을 마지막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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