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편에 출연하며 방송 외에 개인적으로 완주한 1000km와 관련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션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달리기나 사이클을 통해 1Km당 1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물론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료 전액도 내놨다. 또 국내 사이클 대회인 ‘투르드 코리아’ 대회에서 135.7km를 완주해 이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션은 “작년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에 대한 높은 관심이 올해도 이어져 루게릭 요양병원이 하루 빨리 지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