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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이경, 父 LG이노텍 사장 이웅범 언급에 ‘난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8 11:22
2015년 7월 8일 11시 22분
입력
2015-07-08 11:19
2015년 7월 8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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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예체능 이이경’
‘예체능’ 이이경이 아버지 이야기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예체능’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을 앞두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형돈은 이이경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다"고 언급했다.
이에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며 “통과”라고 농담했다.
이이경은 아버지를 언급하자 난감해 했다.
한편 ‘예체능’ 이이경의 아버지인 이웅범 대표이사는 LG이노텍 2012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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