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훈남’ 회사원과 강남 대형마트서 쇼핑 포착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7월 8일 16시 49분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 매체는 8일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고은이 대기업에 다니는 일반인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고은의 연인은 준수한 외모에 장래가 촉망되는 회사원이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연내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이 서울 강남의 한 대형마트에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연인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고.

한고은은 1995년 데뷔해 드라마 ‘사랑과 야망’, ‘경성스캔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영화 ‘검은손’,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최근 ‘로맨스의 일주일’, ‘마녀사냥’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고은, 어떤 분일지 궁금하네요”, “한고은, 결혼까지? 축하드려요”, “한고은, 좋은 분이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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