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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Party’로 컴백… 제시카 빠진 8인 체제 “더 강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8 17:22
2015년 7월 8일 17시 22분
입력
2015-07-08 17:09
2015년 7월 8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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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party’로 돌아온 가운데,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공개연애와 제시카 탈퇴에 관해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PARTY@반얀트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 8인은 신곡 ‘party’ 무대를 선보였다.
태연은 자신을 포함해 소녀시대 멤버 대다수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것과 소녀시대 ‘party’ 활동에 관한 질문에 “전혀 연관성은 없다. 소녀시대 색깔에 맞춰서 곡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이어 제시카가 빠진 8인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팬 여러분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더 똘똘 뭉쳐서 준비했다. 더 강해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 party’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party, 제시카 없어서 아쉬워요”, “소녀시대 party, 실망하지 않아요 더 예뻐졌다”, “소녀시대 party, 제시카가 있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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