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모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식스틴에 참가한 연습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식스틴(Sixteen)은 JYP의 새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담은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근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와이스를 모르니?’에는 모모가 연습생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모모는 최종멤버가 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쯔위 등 8명의 멤버를 비롯해 탈락한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7일 엠넷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여기에 앞서 탈락한 멤버 중 쯔위와 모모를 추가해 9인조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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