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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합격에 논란… JYP 측 “이해해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8 18:35
2015년 7월 8일 18시 35분
입력
2015-07-08 17:53
2015년 7월 8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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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식스틴’ 캡처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 모모의 특채 논란과 관련해 JYP가 해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식스틴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제 최종회 선발 과정에서 그 결정방식이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점이 있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자세히 설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8일 전했다.
이어 “최종회를 앞두고 정식 선발과정을 통해 뽑힌 7명의 멤버만으로는 시청자들도, 또 박진영 PD도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7명 이외에 오로지 시청자 의견만으로 1명(쯔위), 박진영 PD의 의견만으로 1명(모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설명했다.
JYP 측은 “결과적으로 공채 7명, 특채 2명이라는 최종 결정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 또 그밖에 진행상의 잔인함 등의 여러 논란들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서툰 부분들이 있었음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음 기회에는 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 3회 탈락자였던 모모가 선발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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