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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재숙 “이국주 덕에 인지도 상승”… 닮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9 11:45
2015년 7월 9일 11시 45분
입력
2015-07-09 09:29
2015년 7월 9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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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하재숙이 닮은꼴 이국주의 덕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배우 장소연, 박효주, 이미도,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하재숙은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준 건 작품이 아닌 이국주라고 밝혔다. 하재숙은 “어딜 가면 ‘이국주 아니냐’고 많이들 물어보신다. 그럼 아니라 하는데도 ‘맞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이국주보단 미인이다”고 칭찬하자, 하재숙은 “그분이 나보다 너무 어려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박효주는 발레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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