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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효주, 희귀병 고백… “무용도 포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9 10:30
2015년 7월 9일 10시 30분
입력
2015-07-09 09:55
2015년 7월 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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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박효주’
‘라디오스타’ 박효주가 발레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여배우 장소연, 박효주, 이미도,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박효주는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를 그만뒀다”며 “부정교합 같은 거다. 발레하기에 안 좋은 몸이었다”고 털어놨다.
박효주는 “무용과에 가려다가 진학을 포기했다. 우연히 아는 분 프로필 사진 찍는데 따라갔는데 지금의 대표님을 만났다.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박효주는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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