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소녀시대, 걸스데이, AOA 등 걸그룹이 잇따라 컴백한 가운데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선보인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누리꾼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스텔라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9일 공식 팬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를 통해 새 싱글 ‘떨려요(vibrato)’의 재킷 이미지를 미리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텔라의 멤버들은 옆 라인이 탁 트인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었는데 안에 입은 검은색 끈팬티 탓에 허리춤부터 엉덩이 옆 라인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그동안 걸그룹들이 섹시 콘셉트를 내세우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지만 이번 건은 “해도 너무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우리 딸이 저러면 어떡하지’ ‘섹시하지도 않고 너무 야한 거 아닌가’ 등 부정적인 글이 이어졌다. 반면 “왠지 스텔라에 절해야할 것 같다” “야하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2015-07-10 05:24:43
공감합니다. 저것들 옷 벗는 걸 보면 혐오감이 치솟습니다.
2015-07-10 17:34:27
가수가 벗는 것이 왜 나쁜지 이해 안갑니다. 연예인은 벗는 직업입니다. 그렇다고 못생긴 여자가 벗으면 누가 관심을 가집니까? 잘생긴 여자가 벗어야 관심 갖습니다. 예쁜 여자는 벗어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