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스테이션] JYJ 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암표 주의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7월 10일 07시 05분


그룹 JYJ 김준수의 뮤지컬 ‘데스노트’ 암표가 성행하자 제작사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 제작사 씨제스컬쳐 측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및 기타 방법으로 구매하는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강제 취소될 수 있다”며 “잘못된 경로로 판매되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는 관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데스노트’ 뮤지컬 암표가 100만원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어 “불법거래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올바른 공연 문화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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