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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민지 “미 받을 줄 알았다”…스펙 보니 ‘어마어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1 09:28
2015년 7월 11일 09시 28분
입력
2015-07-11 09:27
2015년 7월 11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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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화제다.
이민지는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을 수상하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민지는 미스코리아 진 수상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 전공을 했으니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몸매의 소유자다. 골프와 피아노 연주가 취미며 노래 부르는 사업가라는 독특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선에는 김정진과 김예린이 미에는 박아름, 한호정, 소아름, 최명경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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