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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쇼미더머니4’ 서출구-허인창, 불꽃 신경전 "말 좀 조심히해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7-11 13:25
2015년 7월 11일 13시 25분
입력
2015-07-11 13:24
2015년 7월 11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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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쇼미더머니4’ 서출구-허인창, 날카로운 신경전
쇼미더머니4 서출구 허인창
‘쇼미더머니4’ 서출구와 허인창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1세대 래퍼 허인창과 서출구가 3차 오디션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서출구는 “여기 왔으면 안 되는 분이 있다. 처음 30초 동안 추임새 잘 봤다. 랩을 안 하시더라. 날로 먹더라”며 앞서 허인창이 선보인 무대를 강하게 디스했다.
이에 1997년 그룹 엑스틴으로 데뷔했던 1세대 래퍼 허인창은 “전주가 길었던 부분이 나도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선배를)존중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 친구는”이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진 합동 무대 1:1 대결에서 서출구는 허인창을 꺾고 승리했고, 허인창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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