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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모욕죄 피소’ 채림·박윤재 남매 무혐의 처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7-13 07:05
2015년 7월 13일 07시 05분
입력
2015-07-13 07:05
2015년 7월 13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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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채림. 사진제공|싸이더스HQ
모욕죄로 피소된 연기자 채림과 박윤재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이들의 어머니를 찾아온 지인 이모 씨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피소된 채림, 박윤재 남매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이 씨가 밤 10시에 채림 남매 어머니의 집을 찾아왔고, 앞서 지속적으로 어머니를 괴롭혀왔다는 점을 고려해 모욕의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 씨는 채림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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