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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개리 오빠, ‘나 꿍꼬또’”… 男心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3 09:39
2015년 7월 13일 09시 39분
입력
2015-07-13 09:18
2015년 7월 13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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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런닝맨’ 설현이 애교로 개리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초복의 여왕’ 특집에는 이국주, 씨스타 소유, 보라, 에이핑크 윤보미,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개리의 파트너로 선정된 ‘런닝맨’ 설현이 “나 꿍꼬또” 애교를 선보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개리는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멤버들은 “(개리가) 계속 이야기하더라”, “요즘 설현이가 제일 예쁘다고”라며 설현에게 폭로했다. 이에 설현은 “감사하다”며 수줍게 미소지으며 답했다.
한편 ‘런닝맨’ 설현은 ‘닭다리 묶고 이름표 떼기’ 대결에서 송지효에 완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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