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반전 노래실력… “어떻게 참았나”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7월 13일 09시 24분


코멘트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의 가창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은 별, 나윤권의 ‘안부’를 열창했다.

‘비 내리는 호남선’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대결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가 승리했다.

대결 후 ‘비 내리는 호남선’이 ‘뮤지컬’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가면을 쓰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듯 편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MC 김성주가 “뉴스하시면서 답답하셨나봐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MBC ‘뉴스 24’,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