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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2030 향수 자극… 최종 순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3 10:17
2015년 7월 13일 10시 17분
입력
2015-07-13 09:36
2015년 7월 13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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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생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첫 출연했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은 왕관부터 장난감, 옷 등 화려한 종이접기 실력을 선보이며 2030대 향수를 자극했다.
이에 김영만 방은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과 함께 전반전 인간계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첫 출연에 높은 순위를 기록한 김영만은 “제가 마리텔 모니터를 열심히 해서 순위 매기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조건 1위 만들자”, “최종 순위가 궁금하다”, “그냥 울컥한다.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1TV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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