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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2030 향수 자극하며 인간계 1위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3 09:58
2015년 7월 13일 09시 58분
입력
2015-07-13 09:47
2015년 7월 1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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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이 방송 중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생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처음 출연했다.
이날 김영만은 왕관부터 장난감, 보석 등 화려한 종이접기 실력을 선보이며 2030의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했다.
이에 김영만 방은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과 함께, 전반전 인간계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을 본 김영만은 “제가 마리텔 모니터를 열심히 해서 순위 매기는 것에 연연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1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정말 이 분이 나오실 줄이야”,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보는 나도 감격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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