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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유리, ‘쇼미더머니4’ 송민호 가사에 ‘일침’… 팬들 뿔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3 16:00
2015년 7월 13일 16시 00분
입력
2015-07-13 15:30
2015년 7월 13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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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송민호의 가사에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Mnet ‘쇼 미 더 머니4’ 참가자 송민호가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랩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유리의 일침에 송민호의 팬들이 공격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한 네티즌은 “듣보 3류 쓰레기 성괴 인생 바꿔보려고, 쳐다보지도 못하는 다른 유명인 이름에 숟가락 올리지 마세요, 역겨우니까”라며 “그리고 모르시는 분야가 있으시면 함부로 입 여는 거 아니세요. 무식하고 없어 보여요”라고 공격했다.
서유리는 이에 “듣보잡이라 죄송합니다”라며 “저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하셨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고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사과하신다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최근 서유리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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