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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7월 말 결혼 보도에 “확정된 것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3 17:18
2015년 7월 13일 17시 18분
입력
2015-07-13 17:12
2015년 7월 13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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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예비부부가 7월 27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해왔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1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추후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교제 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체의 외부협찬은 거절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도 전해졌다.
‘배용준 박수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수진, 그럼 언제 결혼하나요?”, “배용준 박수진, 궁금하다”, “배용준 박수진, 웨딩 촬영은 마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IMAGE: https://dimg.donga.com/egc/PHOTO/udata/photonews/image/201507/13/201507130040/7244641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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