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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슈트 컷 보니 최현석 잡을 듯… 카리스마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4 15:05
2015년 7월 14일 15시 05분
입력
2015-07-14 15:03
2015년 7월 14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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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로운 셰프 오세득의 등장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의 슈트 입은 모습이 새삼 화제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찌 맨날 먹방만 찍겠는가….ㅎㅎ 때론 슈트 컷도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세득 셰프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고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며 오세득 셰프의 등장을 알렸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서 쾌남으로 소개된 오세득 셰프는 ‘상남자의 요리를 보여주겠다’는 자막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특유의 허세와 실력으로 오세득 셰프와 정면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뉴페이스’ 오세득 셰프가 등장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0일 전파를 탄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재벌 셰프 너무 좋아요”,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이랑 정말 대적할 사람이 나타났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말투가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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