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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진운, 운동회 강자로 ‘급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4 16:12
2015년 7월 14일 16시 12분
입력
2015-07-14 16:10
2015년 7월 14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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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과 진운이 한판 대결을 펼쳤다.
14일 방송되는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아이들과 운동회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정훈 김범수 정진운 강남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특별판 녹화를 위해 제주도의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를 찾았다. 이들은 학생이 아닌 신입 교사로 분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좌충우돌했다.
마지막날 네 명의 신입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운동회를 준비했다. 이어 학생들과 짝을 이뤄 팀 매치를 펼쳤다.
정진운과 한팀이 된 1학년 태준이는 수줍음 많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180도 돌변한 눈빛으로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한편 시끌벅적했던 비양분교 운동회는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5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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