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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팔려가냐”… ‘택시’ 신주아, 악성 댓글에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5 13:16
2015년 7월 15일 13시 16분
입력
2015-07-15 10:51
2015년 7월 15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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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신주아’
배우 신주아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의 나라에 대한 비하들이 너무 속상했다"라며 "또 돈 보고 시집갔다는 악플이 많은데 나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신주아는 가장 큰 상처를 받은 댓글로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라는 악플을 꼽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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