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에서 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달 만인 지난해 8월 자신의 지인들을 초대해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당시 신주아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고른 드레스다”며 행복해했다.
‘택시’ 신주아는 남편의 첫 만남에 대해 “첫인상도 좋았고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끌렸다”고 밝혔다. 결혼 후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적응하고 있다. 태국어도 잘 배우고 있다”며 “일단 남편 내조하면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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