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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남편 돈 아닌 마음 산 것, 예쁘게 봐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5 18:30
2015년 7월 15일 18시 30분
입력
2015-07-15 18:14
2015년 7월 15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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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에게 받은 한글 메시지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신주아는 태국 재벌2세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받았던 악성 댓글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신주아는 “남편의 돈이 아닌 마음을 산 것”이라며 “남편과 예쁘게 살테니 편견, 선입견을 조금만 줄여 다른 쪽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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