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나에게 민낯 지적… 화장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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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6일 09시 19분


배우 전지현이 남편의 잔소리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에 출연하는 전지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전지현은 “이번에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지현은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남편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며 말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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