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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병문안 언급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6 09:52
2015년 7월 16일 09시 52분
입력
2015-07-16 09:19
2015년 7월 16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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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이 ‘병문안’ 발언에 당황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특집으로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은혁을 언급하며 “월드멸치, 잇몸미남, 병문안”이라고 소개했다. 은혁은 ‘병문안’이라는 단어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대표 키워드 ‘병문안’은 아이유가 과거 SNS에 공개한 은혁과 찍은 사진에서 시작됐다.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실수로 공개되자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은혁이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 MC들은 “규현은 일반인이고 은혁은 20대 초반 귀여운 여성이라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은혁은 “20대 초반의 귀여운 여성 스타일도 좋고 20대 후반도 좋다”라고 수습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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