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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은혁 “김기범, 슈퍼주니어보다 연기자 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6 09:47
2015년 7월 16일 09시 47분
입력
2015-07-16 09:40
2015년 7월 16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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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슈퍼주니어 은혁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김기범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특집으로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김기범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이특은 “김기범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혁은 “(김기범은) 여전히 우리 멤버이다. 다만 가수보다는 연기자를 지망해서 가수 활동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은혁은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답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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