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시청률 5.2%, 수목극 3위로 아쉬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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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6일 11시 49분


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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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시청률 5.2%’

‘어셈블리’ 시청률이 5.2%를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4.9%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가면’(11.3%)과 MBC ‘밤을 걷는 선비’(7.7%)에 이은 3위 성적이다.

’어셈블리’는 조선소 해고노동자에서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정재영 분)과 그의 보좌관 최인경(송윤아)를 중심으로 국내 정치 현실을 담아내는 정치극이다.

지난 9일 열린 ‘어셈블리’ 제작발표회에서 장현성은 “우리 드라마가 특이한 점이라면 정치를 소재로 하고
있다”며 “우스갯소리로 병원에서 연애하고 그런다는데, 우리는 국회에서 연애하는 얘기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현민
작가님의 대본을 믿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어셈블리’는 인기를 끌었던 사극 ‘정도전’을 집필한 정현민 작가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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