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호재 덕 본 FNC엔터, 주가 수직상승…상한가 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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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6일 11시 51분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FNC 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코스닥 등록 기업인 FNC의 주가는 16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날 종가(2만 800원) 대비 29.81% 오른 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후 급등한 FNC 주가는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상한가(30%)를 칠 것으로 보인다. FNC가 ‘유재석 호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앞서 FNC는 이날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는 유재석 영입으로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 화려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에는 또 FT아일랜드·CN블루·AOA 등 가수들도 관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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