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입수 투혼… 이준기와 인공호흡 비하인드 장면 공개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이유비와 이준기의 인공호흡 장면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연으로 인해 완성된 인공호흡 장면의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 촉촉 인공호흡 신의 촬영 전후 모습으로, ‘밤선비’ 이유비, 이준기의 입수 투혼을 엿볼수 있다.

특히 이준기는 파트너인 이유비를 향한 특급 매너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준기는 먼저 입수해 온도를 체크하며 이유비를 위해 세심히 배려했다. 그는 성큼성큼 계곡으로 들어가 위치를 확인하고, 리허설을 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어 이준기는 물에 젖은 이유비를 위해 손에 따뜻한 물을 받아 살포시 물을 끼얹는 등 여심을 자극하는 매너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밤선비’ 제작진은 “이준기와 이유비의 열연과 활기찬 에너지로 인해 설렘을 자극하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준기-이유비의 케미가 방송에서도 잘 드러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설렘 폭발 장면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첫 방송부터 MBC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해를 품은 달’을 잇는 올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 멜로를 제대로 보여준 ‘밤선비’ 4회는 오늘(16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이유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이준기 너무 좋다”, “이유비, 둘이 케미가 좋네요”, “이유비, 볼수록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