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소연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 하는 남자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낳은 가운데 그 주인공이 곽도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곽도원과 장소연은 최근 호감을 갖고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36)도 모델 고소현(25)과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해 지인들과 모임에서 서로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미국 동반여행을 다녀오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