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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고은도 불발…‘치인트’ 여주인공 캐스팅 난항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7-20 07:05
2015년 7월 20일 07시 05분
입력
2015-07-20 07:05
2015년 7월 20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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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동아닷컴DB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거듭되는 여주인공 캐스팅 불발로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출연을 고사한 것에 이어 연기자 김고은이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은 18일 끝내 무산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고은 측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조만간 여주인공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치즈 인 더 트랩’ 남자주인공에는 연기자 박해진이 확정된 상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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