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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 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男 익사…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 열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09:46
2015년 7월 20일 09시 46분
입력
2015-07-20 09:40
2015년 7월 2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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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미국 배우 데미 무어(53)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영국 등 외신들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익사한 남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세 남성이 1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사망했다.
경찰은 전날 밤 남성이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 도중 술에 취한 채 수영장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당시에 데미 무어와 세 딸들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데미 무어의 세 딸들이 저택에 머물면서 매일 밤낮으로 파티를 열었고, 수영장 파티도 빈번히 있었다”고 말했다.
사건이 일어난 저택은 결별한 애쉬튼 커처와 함께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 무어, 사건이 미스터리하네요”, “데미 무어, 딸들이 의심스럽네요”, “데미 무어,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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