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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닉쿤, 옷 찢겨 노출 사고…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1:15
2015년 7월 20일 11시 15분
입력
2015-07-20 09:58
2015년 7월 2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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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2PM’
배우 백진희가 ‘런닝맨’에서 2PM 닉쿤의 티셔츠를 찢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꾸며져’ 2PM 멤버들과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백진희는 2PM 닉쿤의 이름표를 떼어내려다 괴력으로 그의 티셔츠까지 찢고 말았다.
결국 찢어진 티셔츠 때문에 닉쿤은 등판을 드러냈다. 이후 백진희는 네 명의 이름표를 모두 떼고 미션을 성공시켰다.
‘런닝맨’ 이광수는 2PM 닉쿤에게 “약간 시상식 느낌”이라고 말했고 지석진도 “쟤가 저러니까 패션이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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